MS 윈도우폰 스펙 소개

윈도우폰이라는 이름을 달고나온 T 옴니아 2 의 스펙에 대해서 한 번 소개해볼까 합니다.
아마 시청 앞이나 명동에서 윈도우폰 슈퍼스타라고 해서 캐릭터를 쓰고 이벤트를 하는 것을 보신 분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애플의 아이폰은 사과마크가 있고, 이번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도 케릭터를 함께 마케팅에 사용한 것처럼 이번에 윈도우폰도 케릭터를 함께 들고 나왔더군요. 오른쪽에 보이는 케릭터가 바로 윈도우폰 슈퍼스타죠!

그럼 지금부터 윈도우폰의 스펙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스마트폰 열풍이 지속되면서 스마트폰이 전쟁 아닌 전쟁을 하고있죠. 그래서 이왕 스마트폰을 구매할거면 자신에게 맞는 스펙을 가진 스마트폰을 고르는 것이 좋으니까요!

윈도우폰 스펙 소개

첫번째 스펙은 MS Office 와 Wi-Fi 탑재입니다. MS Office 를 자주 그리고 밖에서도 많이 사용할 일이 있으신 분께는 필요한 기능이겠죠. 하지만 요즘 넷북도 많이 들고 다니시고, 작은 액정으로 보기에는
좀 불편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Wi-Fi 라면 이제 필수 기능으로 바뀌고 있을만큼 필요한 기능이죠. 스마트폰에 이 기능이 없다면 스마트폰이라고 부르기도 힘들 것 같습니다.

그리도 드디어 MS의 윈도우가 핸드폰 시장까지 넘어오기 시작했군요. 앞으로의 시장의 판도가 또 어떻게 바뀔지 기대가 됩니다. 윈도우 탑재의 자세한 설명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로 들어가보시면 됩니다. (http://windowslive.msn.co.kr/windowsmobile)

윈도우폰을 보면 아이폰과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 생각보다 많은 것을 준비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단 스펙 소개에서 보이듯이 아이폰과 비교해서 소개해 놓은 것이 참 많습니다.
이 기능으로 보면 각도가 바뀌어도 선명하다는 것인데, 솔직히 다른 각도에서 볼 일이 드물기 때문에 필요성은 그다지 없어보이지만 그래도 있으면 편한 점이 많을듯 합니다.
대형 화면에 전력소모가 적게해서 실용성을 높이고, 눈의 피로도까지 배려해 주었군요.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드는 기능입니다. 멜론과 무제한 공짜를 제휴하면서 사람들에게 매력을 느끼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 기능 때문에 윈도우폰으로 선택한 사람이 제 주변에도 많으니까요. 그것도 평생 무제한이니 비용적 측면에서 따져도 경제적으로 비용을 많이 줄일 수 있는 스펙이라고 여겨집니다. 이게 옴니아 2의 강한 경쟁력 중의 하나로 자리잡고 있죠.

네번째 스펙은 음악 감상에서의 음향효과입니다. DNSe는 삼성 MP3에 탑재된 기능이죠. 아이폰은 대비 강력한 커스텀 음향효과라고 나와있는데, 개인의 취향에 맞춰서 잘 선택하면 될 듯 합니다. 최근에 핸드폰도 엠피쓰리 기능을 기대 이상으로 잘 해주고 있기 때문에 MP3를 구매하지 않고, 핸드폰으로 같이 쓰는 사람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앞으로 핸드폰 시장에서도 MP3의 기능도 핸드폰의 경쟁력에 한 몫 할 것으로 예측되는군요.

이 기능 또한 제가 정말 마음에 드는 기능 중 하나입니다. 핸드폰을 MP3로 사용할 때 제일 불편한 점이 핸드폰을 살 때 제공받은 이어폰을 그대로 써야 한다는 것인데, 솔직히 자기 귀에도 잘 안맞고 기본으로 제공되는 이어폰이라 성능측면에서나 모양 측면에서나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많았거든요. 평소에 자신이 쓰던 이어폰이나 헤드셋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니 정말 좋은 기능입니다.

윈도우를 기반으로 해서 그런지 인코딩이 없이도 왠만한 동영상은 그대로 재생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은 인코딩이 필수이지만 안드로이드폰은 지원을 하고 있는 기능입니다.

 

 

우리나라에 햅틱이 정말 많이 팔리면서 햅틱에 익숙해진 사용자가 많은 만큼, 그것을 강점으로 사용해서 햅틱 UI를 그대로 삽입시켜서 사용자들의 편리성을 높이는 전략을 사용했습니다.

 

베터리에 관련된 스펙입니다. MP3도 베터리의 재생시간이 구매할 때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이번에 윈도우 폰에서도 베터리의 지속성을 강화시켰습니다.

손톱 터치가 가능합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처럼 정전식은 아니지만 여성 이용자들이 손톱이 길어서 손가락 끝으로 터치하는 것이 불편해 했었는데, 컴퓨터도 손톱길이를 고려한 키보드가 출시된 것 처럼 핸드폰 시장에서도 손톱을 배려한 스마트폰이 출시되었습니다.

DMB를 지원하고 3.7인치나 되는 대형 화면으로 볼 수 있네요.

이것도 괜찮은 기능 중 하나인데, 오늘 발표한 삼성의 안드로이드 탑재 스마트폰에서도 가능한 기능이더군요. 공짜라는 점은 참 마음에 드네요.

저는 아직 회사에 취직한 것도 아니라 급한 이메일이 오는 경우가 없어서 필요성을 잘 못느끼겠지만 회사원들에게 유용한 기능이 될 듯 합니다.

요즘 싸이월드나 미투데이, 트위터, 블로그 열풍이 불면서 어디서든지 언제든지 이렇게 확인 할 수 있는 기능이 속속들이 출시되고 있는 듯 합니다.

마지막 스펙이군요. 이번 윈도우폰에서는 공짜인 기능이 많네요. 경제가 힘들어지면서 경제적 측면에서 많은 공략을 하는 듯 합니다.

 

마 무 리

윈도우 옴니아도 이벤트를 진행중인데,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http://windowslive.msn.co.kr/windowsmobile)

윈도우폰 옴니아의 스펙을 살펴보면 꼭 필요한 기능은 아니지만 없으면 아쉽고, 있으면 언제 한 번은 잘 사용할 것 같은 기능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몇 가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을 뽑아 보자면

직장인들에게는 8번의 배터리 기능, 11번의 맵 기능, 12번의 푸쉬 이메일 이 기능들이 참 유용하게 쓰일 듯 합니다. 요즘에 어딜 가든 컴퓨터와 충전기, 그리고 네이게이션을 가지고 있다지만 회사원에게 유용한 기능 세 가지를 꼽자면 이렇게 세 가지가 가장 유용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학생에게 유용한 기능 3가지를 꼽아보자면, 3번의 멜론 공짜 기능, 13번의 싸이, 미투, 트위터, 블로그 관리하기, 14번의 모바일 메신저 기능을 꼽을 수 있겠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저에게 가장 필요하고 유용하게 쓰일 것 같은 기능 세 가지를 꼽아보면
첫번째로는 3번의 멜론 공짜 기능! 평생 공짜라고 하니 이제 MP3 다운 받는 것에 대해서 걱정은 다 사라질테니까요.

두번째로는 5번의 이어폰 기능이 유용하게 쓰일 듯 합니다. 제 귀 모양이 이상한 탓인지 보통 이렇게 기본으로 제공되는 이어폰은 잘 빠지기도 하고, 별로 맘에 들지도 않더라구요. 항상 젠더 형태로라도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다가 핸드폰 MP3 기능을 아예 사용하지도 않고 있었는데, 만약 아무 이어폰이나 이렇게 꼽을 수 있다면 MP3를 구매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세번째로는 13번의 싸이, 미투, 트위터, 블로그 관리 기능입니다. 저도 요즘 블로그라는 공간에 빠지면서 어디서든 자꾸 블로그를 확인해보고 또 다른 블로거분들의 새로운 글들도 확인하고 싶은데, 이 기능이 참 유용하게 쓰일 듯 합니다.

오늘 발표를 보니, 삼성에서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세계 최초의 화상통화가 되는 스마트폰에 대해서 보았는데, 아직 애플에 비해서 어플리케이션이 부실하다는 평가가 있던데, 애국자라고는 할 수 없지만 애플의 아이폰보다는 왠지 삼성이 이겨줬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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