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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o's Blog/좋은 글 /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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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이기는 사람과 지는 사람 이기는 사람은 실수했을 때 ‘내가 잘못했다’ 고 말하고 지는 사람은 실수했을 때 ‘너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 고 말한다. 이기는 사람은 아랫사람뿐만 아니라 어린아이에게도 사과합니다. 지는 사람은 지혜있는 사람에게도 고개 숙이지 않습니다. 이기는 사람은 열심히 일하지만 시간의 여유가 있습니다. 지는 사람은 게으르지만 늘 ‘바쁘다 바쁘다’ 며 허둥댑니다. 이기는 사람은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고 열심히 쉽니다. 지는 사람은 허겁지겁 일하고 빈둥빈둥 놀고 흐지부지 쉽니다. 이기는 사람은 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지는 사람은 이기는 것도 은근히 염려합니다. 이기는 사람은 과정을 위해 살고, 지는 사람은 결과를 위해 삽니다.
여우와 고슴도치의 목표 수립법 ‘여우와 고슴도치의 목표 수립법’ 유명한 수필 ‘고슴도치와 여우’에서 이사야 벌린은 고대 그리스 우화를 토대로 세상 사람들을 고슴도치와 여우로 크게 나누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일단 여우는 고슴도치를 기습한 무수히 많은 꾀를 가지고 있는 반면, 고슴도치가 여우를 이기는 방법은 언제나 항상 같습니다. 즉 고슴도치는 언제나 몸을 동그랗게 말아 공으로 변신합니다. 이 이야기에서 볼 수 있듯 여우는 여러 가지 목적을 동시에 추구하여 자신의 전략과 목표를 실행하는 반면, 고슴도치는 단순하게 보일지는 몰라도 하나의 통합적인 전략과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고슴도치가 더 낫다. 여우가 더 낫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환경에 따라 더 나은 전략이 있을 수도 있고, 전략을 세우는 사람마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이 있기..
자기투자로 자신의 가치를 높이자. “꿈을 날짜와 함께 적어놓으면 그것은 목표가 되고, 목표를 잘게 나누면, 그것은 계획이 되며,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기면, 꿈은 실현되는 것이다. – 그레일.S.레일 개그우먼 조혜련씨가 미래일기를 적는다는 말을 예능 프로에서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일본에 진출 하는 계획도 미래일기로 오래 전에 써 놓았던 이야기이고, 미래일기를 쓰면서 자신의 꿈을 좀 더 구체화시키고, 이상적인 그림을 머리 속에 그려본다고 합니다. 별로 보잘 것 없는 행동처럼 보이지만 자신의 미래를 자신이 그려놓고 그것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한다는 것은 실로 엄청난 성과이자 엄청난 모습입니다. 만약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지금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닌 것을 하고 있다면, 자신의 꿈을 위해서 하루에 30분만 투자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미래..
시간의 가치, 확실하게 인식하자.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어간 이가 그토록 바라던 내일이었다.”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이 말을 가시고기라는 책 마지막 부분에서 보았던 것 같습니다. 그 당시 중학생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 글을 인쇄해서 책상 유리 밑에 끼워두고는 하루하루를 헛되이 보내지 말자고 다짐했던 기억이 납니다. 오래 전 일이라 까맣게 까먹고 있었지만 최근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이 말이 소포클레스라는 사람이 한 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최근 흐트러진 삶에서 잠시나마 작은 반성을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지금의 나는 하루하루가 의미 없이 지나가는 것에 민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시한부 인생을 사는 사람이라든가, 죽음에 직면한 사람이 느끼는 하루하루는 정말 아름답고 새롭게 느껴지리라 생각합니다. 사람이라는..
두 번째 화살을 버려라. 두 개의 화살을 가지고 다니지 말라. 두 번째 화살이 있기 때문에 첫 번째 화살에 집중할 수 없다. - 일본 격언 - 참으로 멋진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일본에 대해서 부러운 점도 많고, 싫은 점도 많은 사람이지만 오늘 발견한 이 일본 격언은 무슨 일에 적용시키든 어울릴 수 있는 아주 좋은 격언인 것 같습니다. 각자 지금 처한 상황에 이 격언을 적용해보면 아주 좋은 말이 될 듯 합니다. 두 개의 화살을 가지고 다닌다는 것이 어쩌면 만약을 대비해서 준비성이 철저한 느낌으로 다가올 수 있지만, 두 번째 화살은 항상 변명거리가 되고, 일을 다음으로 미루게 되고, 첫 번째 화살에 모든 집중과 힘을 쏟아 붓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라는 말이죠. 하지만 저는 두 개의 화살을 가지고 다니고 싶습니다. 정말 만약을 대비해..
성공하기 위한 필수 조건 끝까지 살아남은 사람들은... 나치 수용소에서 끝까지 살아남은 사람들은 가장 건강한 사람도, 가장 영양가가 좋은 사람도 가장 지능이 우수한 사람도 아니었다. 그들은 살아야 한다는 절실한 이유와 살아남아서 해야 할 구체적인 목표를 가진 사람들이었다. 목표가 강한 의욕과 원동력을 지속적으로 제공했기 때문에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이다. -빅터 프랭클- 흔히들 목표가 없는 삶은 죽은 삶이라고 말합니다. 항상 목표를 가지고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을 하지만, 실제로 삶의 목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우리는 항상 어린 시절부터 공부를 열심히 하라는 말을 들으며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어렴풋한 목표, 예를 들면 훌륭한 사람이라든지 성공한 사람이라든지 이러한 둥그스름한 목표를 가지고 있었을 뿐 구체적인 목표..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기 명확한 목적이 있는 사람은 가장 험란한 길에서 조차도 앞으로 나아가고 아무런 목적이 없는 사람은 가장 순탄한 길에서 조차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 토머스 카알라일 -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있으면 자신이 어떤 상황에 처해있든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애를 쓸 것이다. 예를 들어서 학창시절 숙제를 한다고 가정했을 때 조차도, 선생님께 야단맞지 않기 위한 목적이든 과제를 시간안에 다 제출해야 한다는 목적이든 어떤 목적을 가지고 과제를 완료했을 것이다. 목표 없이 살아간다는 것은 아무것도 성취하는 것도 없이 자기가 어떤 길로 가고 있는지도 모른채 시간만 낭비할 뿐이다. 무조건 열심히만 한다고 해서 잘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이렇게 뚜렷한 목표도 목적도 없이 살아가는 것을 한마디로 하면 '삽질'이다. 그렇..
홀로가는 외로운 길 VS 맹목적으로 따라가는 길 따돌림을 받을까 두려워서, 집단에 맹목적으로 따라가서는 안된다. 네가 할 일은 네가 스스로 결정해야한다. -고승제의 중에서 - 이 말은 영국의 전 수상 머거릿 대처의 아버지 알프레드가 자신의 딸 머거릿 대처에게 한 말이라고 한다. 이 말은 대처의 인생 철학이 되었고, 대처가 힘들 때마다 상기하였던 말이기도 하다. 가끔 동화책을 보면 이런 장면이 많이 나온다. 크고 편안한 길과, 좁은 가시밭 길 중 언제나 많은 사람들은 크고 편안한 길을 선택하고 주인공만이 좁은 가시밭 길을 택한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크고 편안한 길이 그저 크고 편안해 보여서 그 길을 선택한다기 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기 때문에 자신도 선택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성공하는 길은 힘들고 외롭다고들 한다. 특히 외로워서 더욱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