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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이기는 사람과 지는 사람 이기는 사람은 실수했을 때 ‘내가 잘못했다’ 고 말하고 지는 사람은 실수했을 때 ‘너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 고 말한다. 이기는 사람은 아랫사람뿐만 아니라 어린아이에게도 사과합니다. 지는 사람은 지혜있는 사람에게도 고개 숙이지 않습니다. 이기는 사람은 열심히 일하지만 시간의 여유가 있습니다. 지는 사람은 게으르지만 늘 ‘바쁘다 바쁘다’ 며 허둥댑니다. 이기는 사람은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고 열심히 쉽니다. 지는 사람은 허겁지겁 일하고 빈둥빈둥 놀고 흐지부지 쉽니다. 이기는 사람은 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지는 사람은 이기는 것도 은근히 염려합니다. 이기는 사람은 과정을 위해 살고, 지는 사람은 결과를 위해 삽니다.
[10.09.05] J.B의 주식일기 2010.09.05.일 J.B의 주식일기 한동안 휴식도 취할 겸 어디론가 떠나 있어서 주식일기를 적지 못했네요. 잘 하는 사람도 아니고 이제 초보로서 많이 배우고 있는 단계라 관심을 가져 줄 사람도 없기는 하지만 그래도 저와의 약속을 어긴 셈이 되어버렸네요. 하지만 매일 매일 모니터에 박혀 살지 않는 것은 참으로 잘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내일부터는 또 경제유니버시아드 모의투자 부문에 지원을 해 놓아서 해야 하는데, 꼭 입상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동안 LG의 주식 가격이 많이 변했군요. 행복합니다. 계좌 상태
[10.08.18] J.B의 주식일기 2010.08.18.수 J.B의 주식일기 계좌 상태
장기투자의 묘미 - 단기차익을 노리는 일은 이제 그만 장기투자의 묘미 – 단기차익을 노리는 일은 이제 그만 단기차익만을 노리는 것이 아닌 진정한 의미의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상품과 서비스뿐만 아니라 그 회사의 강점, 성장요소, 경영자 등 많은 요소에 신경을 써야 하고, 또 많이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개인 투자자들은 절대 전문투자자들이 모여있는 기관의 정보력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 만약 어떤 가치 있는 정보를 얻었다 할지라도 개인투자자에게 돌아올 정도의 정보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어서 그 정보의 가치는 0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정말 극 소수가 알고 있는 정보에 접근했다 할지라도 성공확률은 그다지 높지 않죠. 이런 상황에서 개인투자자들에게도 희망은 있습니다. 일본의 한 전문가가 말하기를 개인투자자들은 프로 애널리스트처럼 경영전략을 조사하지..
[10.08.17] J.B의 주식일기 2010.08.17.화 J.B의 주식일기 코스피가 그래도 하루만에 반등을 해주면서 1750선을 회복했습니다. 최근에 금세라도 1800을 넘을 기세로 달려가더니 투자자들의 심리 때문인지 멈칫멈칫 거리네요. 오늘도 장 초반에는 약세로 출발하더니 나중에 상승세로 전환했습니다. 정말 주식시장이라는 곳은 알 수 없는 곳이네요. 그만큼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분석법과 자신만의 방법으로 매매를 하니까요. 미래 전망도 다 다를테구요. 오늘도 장 중에 HTS를 한 번도 들여다보지 않았습니다. 차라리 이렇게 종목을 선택을 했으면 믿고 안보는 것이 개인차가 있겠지만 확실히 저에게는 맞는 거 같습니다. 방금 가지고 있는 종목들의 현재가를 확인했는데 오늘도 뭐 기분이 좋으네요. LG는 처음 살 때 이 정도로 짧은 시간 안에 이..
[쉽게 배우는 주식] 상한가, 하한가, 가격제한폭은 왜 있는 것일까? 상한가, 하한가 왜 있는 것일까? 오늘은 주식시장에서의 상한가와 하한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솔직히 제가 이렇게 올리는 포스트들은 주식 초보자가 아니면 궁금해 할만한 내용도 아닐뿐더러 별로 의미가 없어 보일지도 모르지만, 기초를 충분히 다지고 저도 이왕 주식투자를 할 것이라면 좀 더 확실히 이것저것 꼼꼼히 알아보기 위해서 여기 저기 자료를 인용해가며 적어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 동아리에서 이런 것들을 하고 있기도 하구요. 그러면 오늘은 상한가, 하한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역시 각각의 장단점을 보유하고 있더군요. 세상에 공짜란 없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다는 말이 생각났습니다. 그럼 상/하한가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상한가, 하한가란 무엇인가? 유가증권시장과..
[10.08.16] J.B의 주식일기 2010.08.16.월 J.B의 주식일기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매일 매일 단기 매매를 할 때는 잘 못느꼈지만, 이제는 일봉보다는 월봉을 많이 보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물론 아직 주식을 잘 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최소한 원금은 유지하자는 생각으로 욕심을 좀 줄이고 투자를 해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수익률이 괜찮은 듯 하네요. 예전에는 주식을 하면 큰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과, 한 달 목표 수익률이 100%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1년 목표 수익률을 30% 정도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은행 예금 이자보다 조금이라도 더 수익률을 올리면 성공하는 투자가 아닐까 하고 생각을 바꿨습니다. 진작 이렇게 투자했으면 돈을 날리지도 않았을텐데, 너무 많은 욕심을 부렸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쉽게 배우는 주식] 주식거래의 매매주문 유형에 대해서 알아보자. 주식거래의 주문 유형에 대해서 알아보자. 주문의 종류 지정가(보통) 지정한 가격, 또는 그 가격보다 유리한 가격으로 매매체결을 원하는 주문, 지정가 주문은 투자자가 매매할 가격조건을 정하므로 지정한 가격보다 불리한 조건으로 체결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투자자에게 유리하나, 동 가격에 부합하는 상대주문이 없는 경우에는 상대주문이 유입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매매체결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시장가 현 시점에서 가장 유리한 가격조건 또는 시장에서 형성되는 가격으로 매매거래를 하고자 하는 주문을 말하며, 종목과 수량은 지정하되 가격은 지정하지 않는다. 시장가주문 체결 가격에 있어서 융통성이 있으므로 매매거래가 신속히 이루어지는 장점이 있으나, 매도/매수 중 일방의 주문이 충분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