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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o's Blog/좋은 글 / 생각

홀로가는 외로운 길 VS 맹목적으로 따라가는 길















따돌림을 받을까 두려워서, 집단에 맹목적으로 따라가서는 안된다.
네가 할 일은 네가 스스로 결정해야한다.

-고승제의 <구멍가게 둘째 딸, 머거릿 대처> 중에서 -

이 말은 영국의 전 수상 머거릿 대처의 아버지 알프레드가 자신의 딸 머거릿 대처에게 한 말이라고 한다. 이 말은 대처의 인생 철학이 되었고, 대처가 힘들 때마다 상기하였던 말이기도 하다.

가끔 동화책을 보면 이런 장면이 많이 나온다.

크고 편안한 길과, 좁은 가시밭 길 중 언제나 많은 사람들은 크고 편안한 길을 선택하고 주인공만이 좁은 가시밭 길을 택한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크고 편안한 길이 그저 크고 편안해 보여서 그 길을 선택한다기 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기 때문에 자신도 선택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성공하는 길은 힘들고 외롭다고들 한다. 특히 외로워서 더욱 힘들다고 한다.

실제로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자기만의 길을 걸어간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런 사람들을 보고 우리는 부러워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부러워 하는 시선들을 보고 언제나 이렇게 말한다.

서로 입장을 바꿔보자고,,, 이렇게 되기까지의 과정과,,, 이 자리를 유지하는게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들고 외로운 길인지 느껴보라고,,,

이러한 외로움을 이겨내고 스스로의 미래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면 성공의 길에 한 발자국 다가섰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Welcome to J-Bo's Blog (http://J-Bo.tistory.com)  Posted By J-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