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기 위한 길

“부자가 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는 것이다"

- 앤드류 카네기 -

 세상 어느 누구나 부모를 잘 만나서 부자로 살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항상 부러운 마음만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불평만 한다고 해서 부자가 될 수는 없습니다. 부자가 되는 길이 있습니다.

 세상에는 부모 덕에 부자가 된 사람들보다 자수성가해서 부자가 된 사람들이 훨씬 많다고 합니다. 부자 연구가인 토머스 스탠리에 따르면, 부모에게 받는 돈이 많을 수록 더 적게 재산을 모으고, 부모에게 받는 돈이 적을 수록 더 많은 재산을 모으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1,000명의 백만장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0%가 당대에 부를 축적한 사람이고 그 중 50% 이상은 단 1달러도 상속받지 않은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물론 우리나라처럼 빈부격차가 극심하게 벌어진 나라에서는 다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냥 부자가 된 사람은 없습니다.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면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보통 가난한 사람들을 보면 부자를 보고 부러워만 하지 그 부자들이 어떻게 해서 부자가 되었는지 알아보고 공부하려는 사람은 없습니다.

 부자들 중에서 운이 좋아서 부자가 된 사람은 극히 드물게는 있지만 없다고 봐도 좋습니다. 부자들은 모두 부자가 되기 위해서 노력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그들만의 비결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라!"

 탈무드에 나온 말입니다. 이처럼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들이 하는 것을 연구하고 공부해서 그대로 따라하는 것이 가장 빠른 길입니다. 그러다 보면 부자가 되어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부자의 줄에 선다는 것은 단순히 부자들이 가지고 있는 돈을 쫓는다는 것이 아니라, 부자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 그들의 삶과 철학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라는 뜻입니다. 부자들은 결국 자본주의 체제에서 승리한 사람들이기 때문이죠. 결코 돈을 쉽게 버는 사람은 없습니다.

 앤드류 카네기도 가난에서 벋어나기 위해 부자들의 삶의 철학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남들보다 많이 노력했기에 기회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박태환 선수도 어린 시절 몸이 약해서 수영을 시작한 것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영선수가 되었습니다. 자신의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자신의 모습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끝없는 자기 수련과 노력을 하면 언젠가 변해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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