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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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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10] J.B의 주식일기 2010.08.10.화 J.B의 주식일기 오늘은 애초에 단기 매매를 하기로 마음먹었던 파트론과 진로를 팔아버리고 LG이노텍 주식을 샀습니다. 이제는 단기매매는 절대로 하지 않으리라 마음 먹었지만, 그래도 원래 습관이 남아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또 해버렸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단기 투자도 어느 정도의 비중으로 하는 것이 나쁘지 않다고는 말 하지만 이렇게 또 단기로 바라보다가 모든 비중이 단기투자에 몰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드네요. 계좌 상태 오늘은 몸이 피곤해서 일기는 이것으로 마무리하고, 나중에 오늘 공부한 내용과 이것 저것 생각나는 내용들에 대해서 끄적끄적 해봐야겠네요.
[10.08.09] J.B의 주식일기. - 이름뿐인 가치투자 2010.08.09.월 J.B의 주식일기 주식 일기를 쓰기 시작하고 이번이 두 번째 일기인데 시간이 많이 늦었습니다. 장 중에는 웬만해서는 시세가 변동하는 모습을 보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는데, 생각보다 이 원칙은 잘 지켜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주식에 처음 관심을 가졌을 때는 비록 그 때 모의투자였다고 하지만 모니터 앞에 하루 종일 붙어 앉아서 마치 복권 당첨을 보듯 오르기만을 기대하고 있었던 모습이 생각이 납니다. 계좌 상태 주가지표로 저평가 정도를 알 수 있다? 현재의 주가만 보는 것은 당찮은 일 매사에 되도록 간단명료하게 접근하여 장기적인 응원 대상 기업을 발굴하는 것이 내 사고방식의 기본이다. 한편 PER, PBR 등의 지표를 사용하여 저평가된 회사를 찾으려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장기 투자는 미..
[10/08/06] J.B의 주식일기 2010.08.06.금 J.B의 주식일기 오늘부터 주식일기를 매일 매일 (당연히 주식시장이 열리지 않는 날은 빼고) 적어보려고 합니다. 제가 남들에게 설명을 해주거나 추천을 하거나 그런 실력도 되지 않을뿐더러, 누군가에게 보여 진다는 것이 부끄럽기는 하지만 저의 발전을 위해서 쓴 소리도 들어보고 조언도 들어보기 위해서 적게 되었습니다. 물론 누군가 본다기 보다는 저도 뭔가 원칙을 세워보고 그 것에 맞추어서 지속적인 장기보유 형태의 투자를 해 보기 위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주식 시장에 관심을 가진지 이제 겨우 1년이 다 되어가고, 60일 정도의 실제 투자 경험이 있으며, 모의투자는 초기에 많이 해 보았지만 일반적인 모의투자 대회나 그저 직관에 의존하여 급등주에 투자해서 일정 정도의 수익을 올리는 그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