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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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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이기는 사람과 지는 사람 이기는 사람은 실수했을 때 ‘내가 잘못했다’ 고 말하고 지는 사람은 실수했을 때 ‘너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 고 말한다. 이기는 사람은 아랫사람뿐만 아니라 어린아이에게도 사과합니다. 지는 사람은 지혜있는 사람에게도 고개 숙이지 않습니다. 이기는 사람은 열심히 일하지만 시간의 여유가 있습니다. 지는 사람은 게으르지만 늘 ‘바쁘다 바쁘다’ 며 허둥댑니다. 이기는 사람은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고 열심히 쉽니다. 지는 사람은 허겁지겁 일하고 빈둥빈둥 놀고 흐지부지 쉽니다. 이기는 사람은 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지는 사람은 이기는 것도 은근히 염려합니다. 이기는 사람은 과정을 위해 살고, 지는 사람은 결과를 위해 삽니다.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기 명확한 목적이 있는 사람은 가장 험란한 길에서 조차도 앞으로 나아가고 아무런 목적이 없는 사람은 가장 순탄한 길에서 조차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 토머스 카알라일 -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있으면 자신이 어떤 상황에 처해있든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애를 쓸 것이다. 예를 들어서 학창시절 숙제를 한다고 가정했을 때 조차도, 선생님께 야단맞지 않기 위한 목적이든 과제를 시간안에 다 제출해야 한다는 목적이든 어떤 목적을 가지고 과제를 완료했을 것이다. 목표 없이 살아간다는 것은 아무것도 성취하는 것도 없이 자기가 어떤 길로 가고 있는지도 모른채 시간만 낭비할 뿐이다. 무조건 열심히만 한다고 해서 잘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이렇게 뚜렷한 목표도 목적도 없이 살아가는 것을 한마디로 하면 '삽질'이다. 그렇..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어간 사람이 그토록 살고 싶어하던 내일이었다." 소포클레스가 한 말입니다. 오래 전이라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가시고기'라는 책의 마지막 부분에 이런 문구가 적혀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보고 그냥 넘길 수도 있는 말이었지만, 그 당시에 이 문구가 너무나 가슴에 와 닿아서 수첩에 적어놓고 흐트러질 때마다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소포클레스의 말처럼 하루하루를 알차게 목표를 가지고 사명감을 지니고 살아야 합니다. 특히, 목표없이, 비전 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간다는 것은 하루하루를 헛되이 보내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목표를 가지고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생활에서 다들 느끼듯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목표 없이 산다는 것이 얼마나 허무한 것인..